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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치료

분홍빛으로병원의  유방센터는 각 종 유방질환에 대한 정의와 치료방법등을 알려드리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유방암의 원인과 예방

유방암의 원인과 예방

 

1. 유방암의 원인

유방암은 무언가의 원인에 의해 유방에 있는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세포가 무한정으로 증식하는 성질을 갖게 됨에 따라 생긴다. 그렇다면 세포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게 하는 무언가의 원인이 무엇일까? 불행히도 아직까지 그 원인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그렇지만 100%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암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하는 인자, 위험인자들은 많이 알려져 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두 가지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그 중에서 유전적인 요인인 암 진단을 받기 쉬운 유전자(BRCA1, BRCA2)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는 외국의 경우 전체 유방암의 5~10% 정도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직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와 있지는 않다.

 

그 외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방사선 노출과 음식물 특히 고지방식, 알코올 섭취, 흡연, 환경 호르몬 등이 고려되고 있다. 그리고 한쪽 유방에 암이 있었던 사람, 대장암이나 난소암이 있었던 사람, 상체 비만이 있는 사람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들에서는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1) 유전 요인

유방암 환자들로부터 흔히 받는 질문중 하나는 우리 식구중에는 유방암이 없는데 왜 나만 유방암에 걸렸죠?” 라는 것이다. 모든 유방암이 유전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고, 5-10%만이 유전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진다. 나머지 90% 이상은 산발적인 여러 가지 위험인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이다.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이 없는 경우에 비하여, 어머니나 자매 어느 한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을 진단 받을 가능성이 약 2~3배 정도 높아지며, 어머니와 자매 모두가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약 8~12배의 위험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족력이 강하게 의심이 될 때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유전자 검사 등을 받거나, 정기적인 검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2) 호르몬 요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여성성을 지켜주는 굉장히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유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경우 유방암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정상적인 생리과정에서 작용하는 여성 호르몬, 폐경 후의 호르몬 치료 등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유방암의 발생은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증가한다. 유방암 예방 차원에서 무분별한 여성 호르몬의 사용은 피해야 하며,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꼭 1년에 한번 이상 자궁내막암과 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3) 연령 및 출산 · 수유 요인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높아진다. 또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4) 음주

술은 유방암 발생에 매우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하루 2잔 미만의 적은 음주에서도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음주량이 늘어날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도 역시 증가한다.

 

5) 비만

비만은 유방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폐경 이전의 여성에 있어 비만이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비만은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정상적인 세포사멸을 저해하고 발암환경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2. 유방암의 예방

모든 질병의 예방은 그 원인을 없애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앞 장에서 살펴본 봐와 같이 유방암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규명된 것이 없기 때문에 유방암에 대한 완전한 예방법을 제시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유방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진 위험인자를 피하는

생활습관이 어느 정도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 실생활에서 많이 언급되는 몇 가지 유방암 관련인자들의 위험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금연, 적당한 운동, 적정 영양 상태의 유지(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 가능하면 30세 이전에 첫 출산을 가질 것, 그리고 수유 기간의 연장 등을 통하여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타목시펜, 랄록시펜 등 항호르몬 제제를 복용하여 유방암 발생을 억제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성 혹은 가족성 유방암 환자의 가족 등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에 선택적으로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가족성 유방암의 발생빈도가 낮은 곳에서는 이에 대해 아직 뚜렷한 연구 결과가 없습니다.

 

1) 피해야할 음식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흡연과 폐암과의 관계처럼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지방과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은 유방암과 다소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는 증거가 많다. 게다가 동물성 지방은 여러 가지 다른 질병을 일으키고, 맛이 좋다는 것 빼고는 덕 될 것이 없으니 말이다. 지방에 의한 신체 손상은 어린 나이에 시작되므로 어린 아이들에게도 지방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것이 좋다. 켄터기 프라이드 치킨이나 맥도널드 햄버거를 적게 먹게 하고 지방이 적은 야채를 골고루 먹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지방을 적게 먹는다고 해서 기적을 바래서는 안된다. 지방을 줄이는 게 유방암 감소에 효과가 있다하더라도 아주 조금 있을 것이다. 지방을 적게 먹는 여성도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2) 유방암에 좋은 좋은 음식

지방보다는 섬유질이 더 중요할 수 있다. 흔히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지방이 적다. 저지방식을 하면 섬유질이나 탄수화물이 지방을 대치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콩 단백질이 유방암을 막는다는 연구도 있다. 일본인에게서 유방암이 늘어나는 것은 갈수록 두부를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떤 채소들 특히 비타민 A, C, E와 같이 항산화제가 많이 든 채소가 유방암을 막아준다는 증거도 많다.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서는 이런 녹황색채소에 많이 들어있고 항산화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이 낮다는 것이 (한국인에서도) 측정되어 있다. 그래서 미국 암학회에서는 하루에 과일이나 채소를 다섯 접시이상 먹도록 하루에 다섯 번이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피 속에 이들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고, 이들이 에스트로젠 수용체를 먼저 차지하여 사람의 에스트로젠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면 사람 체내에서 만들어진 에스트로젠은 유선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많은데, 일본인이나 우리 나라 여성에서 서양인에 비해 유방암이 적은 것은 콩으로 만든 우리 전통 음식, 즉 된장이나 두부에 기인되는 바도 클것으로 여겨진다. 콩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유방암이 많이 생기는 중년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좋다.

 

3) 운동

남캘리포니아대학(USC)의 레슬리 번스타인은 가임 기간동안 1주일에 4시간이상 운동을 하면 유방암의 위험성이 크게 줄어들고 그 이유는 호르몬때문이라고 하였다. 최근 발표된 21개 연구중 15개의 연구에서 비활동적인 여성에 비해 레크리에이션이나 직장일을 통해 운동을 하는 여성이 유방암에 적게 걸린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중 12개의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운동을 하면 유방암이 줄어든다는 연구에서는 10%-60% 감소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동 빈도, 기간, 강도 등은 입증되어 있지 않으나, 일주일에 5회 이상 45~60분 정도 운동을 지속하면 유방암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많다.

 

4)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30세 이후 고령의 출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는 유방암의 고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반대의 경우인 늦은 초경, 이른 폐경, 출산, 젊은 나이의 임신, 모유 수유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줄이는 예방인자이다.

 

5) 비만

비만은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폐경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은 지방조직인데, 비만여성일수록 지방조직이 많고 따라서 에스트로겐의 수치도 높아져 유방암의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이론이다. 연구에 따라 결과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예를 들어 폐경 후 여성에서 체질량 지수 (body mass index, BMI)5kg/m2이 늘면 유방암의 발생위험도는 8-19% 증가한다. 서구의 자료에 의하면 비만은 무월경이나 호르몬 이상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폐경 전 여성의 경우 체질량지수 (BMI)5kg/m2이 늘면 오히려 유방암의 위험도는 14-15%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나, 서양에서는 폐경 후 유방암이 더 많이 발생하므로 전체 일생의 관점에서 보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실제적인 방법

 

ㅇ식이

 - 이상(理想) 체중을 유지한다.

 - 총 칼로리중 지방에 의한 것은 30% 이하로 섭취한다.

 -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 발효우유, 과일 또는 야채를 많이 먹는 다.

 - 콩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1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

 - 동물성 지방을 피한다.

 - 술은 끊거나 줄인다.

ㅇ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ㅇ일주일에 3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ㅇ아기를 일찍 낳고 젖을 먹인다.

ㅇ유방암에 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ㅇ유방암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은 임상 실험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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